태국은 저에게 참 의미가 깊은 나라예요. 제 2의 고향과 같은 곳이죠. 가장 처음 가본 해외이기도 하고, 가장 오래 머물러 본 (1달이상) 해외이기도 해요. 또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이기도 하며, 가장 많은 지역을 다녀본 나라이기도 해요. 심지어 태국 소수민족,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는 그런 곳에도 다녀와보았으니 잊지 못 할 곳이죠! 이번에 송크란 기간(2019년)에 맞춰 태국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태국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저는 방콕에도 잠깐 머물고, 지방에도 잠깐 머물다 왔어요. 방콕에서 머물 때, 있었던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프라소@라차다12 (Praso@Ratchada12 / 팟소앳랏차다씹썽) 이라는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2015년 말에 오픈한 비교적 신식인 3성급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