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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지고 아무래도 원기회복을 위하여 몸보신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찾아간 평택의 능이 백숙집. 국물부터 온몸의 기력이 회복되는 이 기분 못 참지!
평택 황제 능이버섯 백숙
평택인 줄 알았는데...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하고 있는 황제 능이버섯 백숙집은
시골 마을에 하나쯤 있을법한 외관으로 정겨운 느낌을 주었다. 건물 앞은 공터처럼 여유 있는 공간으로 주차하기가 편해서 좋았다.
미리 가자마자 먹고 싶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고, 예약은 늦어도 1시간 30분쯤 전에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약을 하니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고, 앉아서 자리를 정돈하고 있으니 저 멀리서 들어오는 오늘의 주인공 두둥
능이가 아주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그래서인지 정말 국물 한 방울까지 남길 수 없었다.
나중에 몸보신을 해야 할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____^
가격은 하단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업체 제공 사진입니다- 현재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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