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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수원에서 간단하게 맥주 마실 때 좋은 아지트 곡반정동 짝태&노가리

유니엘. 2023. 7.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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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아쉬운 모임, 집에 바로 가기 싫은 날. 모두 겪어보셨죠?? 오늘은 이런 날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안락하고 편안한 호프집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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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제가 방문한 곳은 말씀드린 것처럼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짝태 노가리라는 가게 입니다.

 

아마 주변에 가게들이 많아서 동네 분들은 이미 아시는 곳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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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시설]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에 인테리어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꽤 있었어요. 손님들이 많다는 건 동네에서는 이미 다들 알고 계신 곳이라는 이야기겠죠?

 

사진만큼 내부가 엄청 밝지는 않아요. 적당히 어두워서 오히려 좋아! 이런 분위기였어요.

 

여기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행사 일 때, 다 같이 모여서 응원하기 정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언제 있죠? 전 그때 한 번 더 와보고 싶네요 ㅎㅎㅎ

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어서 부담 없더라고요~ (맥주 광고 사진 아님! 화장실임-!)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울 때 또는 편안하게 이야기 한 번 하고 싶을 때 여러모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헤어지기 아쉬워서 방문한 곳 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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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는 다음과 같은데요

베스트 메뉴는 짝태와 문어다리라고 하네요. 저는 너무 배가 불러서 통통 노가리를 주문했어요. 이 와중에 통통 못 잃어 ㅎㅎㅎ

근데 이 것조차도 배불러서 좀 남기긴 했어요. 노가리만 먹어서 전체가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가리 그냥 그랬어요. 맛은 그냥 그렇지만 어디 맛으로 먹나요. 기분으로 먹는 거죠~ 그렇다고 맛없단 소리는 아님.

 

소스와 노가리 조합 아시죠.

여담으로 저는 맥주 500CC를 단 한 번도 다 마셔본 적이 없어요. 너~~~무 배가 불러오던데... 다들 참고 드시는 건가요?

 

 

 

 

 

친구와 헤어지게 아쉬울 때 왜인지 집에 들어가기 싫을 때 간단하게 맥주가 생각나는 날에는 곡반정동 짝태&노가리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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