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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타벅스 윈터 e 프리퀀시 시작

추워질 듯 말 듯 한 이맘때쯤이면, 으레 시작되는 행사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스타벅스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며, 전 국민 눈치게임이 되어버린 스타벅스 e-프리퀀시. 2021의 윈터 프리퀀시가 곧 시작될 거라는 스타벅스의 공지가 있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프리퀀시란? 먼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프리퀀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는 여름/겨울 일정 기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미션 음료 3잔과 일반 음료 17잔을 마시면 스타벅스 앱 내에 프리퀀시라고 하는 일종의 도장/쿠폰이 찍히게 되는데, 총 20개의 도장으로 해당 기간 내에 스타벅스 상품과 바꾸는 제도입니다. 2021 윈터 프리퀀시 미션 음료 이번 프리퀀시 미션 음료는 리저브 매장의 제조 음료, 토피넛 콜드 브루, 토피..

프론트엔드에서 에러 처리하기 - SENTRY

* 많은 분들이 sentry로 인입되어 남깁니다. 센트리의 더 많은 이야기는 기술전용 블로그의 센트리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클릭 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이직 면접에서 나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 한 대답을 하여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질문이 있다. 고객의 에러를 어떻게 수집하는가. 당시 소속되어있던 회사는 고객의 소리를 듣지도 못 할 정도로 빡빡하고 빠른 기능의 스케줄을 가지고 있었고, 대다수의 사용자가 내부 직원들이었던 관계로 고객의 소리를 놓치고 있었다. 하여 내가 대답에서 할 수 있었던 말은 ‘‘사용자가 직접 문의를 넣어줍니다.’’ 정도였고, 사용자가 문의를 안 하면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한 재 질문이 들어왔을 때, ‘‘문의사항이 들어오지 않았으며, QA와 개발자 테..

[인생 아이템] 정말 잘 샀어 이북리더기

너와 나 사이의 거리_ 4시간 근 5년 전, 왕복 4시간...이나 걸려가며 회사를 다녔던 적이 있었다. 매일 다니면서 느낀건 힘들어..! 보단 시간이 아까워...! (그때는 어려서 가능한 생각이었다) 책을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 책을 이고 지고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아주 어쩌다 알게된 e-book의 세계. 당시 어렸던 나는 이북리더기의 가격이 매우 부담스러웠다. 항상 알라딘/yes24 서점에 들려 아련하게 만지고만 올뿐.. 2~3년을 고민해서 이북 리더기를 샀다. 결국 퇴사를 하고, 더 이상 회사가 멀지 않은 후에야 사고야 말았다! 조금만 더 일찍 용기를 낼걸 그랬어. 사용한지 1년 반,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더 일찍 사지 못한 지난 날의 아..

Freemaker(프리마커)가 대체 뭘까

근래 프리마커 (freemarker)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사실 처음 들은 단어. 다행스럽게도 같이 들은 많은 분들도 처음 들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자주 들을 것 같아 대략적인 개념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리마커의 정의 FreeMarker is a free Java-based template engine, originally focusing on dynamic web page generation with MVC software architecture. Wikipedia 위키피디아 정의 기준 프리마커는 자바를 기본으로 하고있는 무료 템플릿 엔진으로, MVC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함께 다이나믹한 웹 페이지 구성에 초점을 맞춘다. 라고 정의되어있다. (읽고 보니 영어를 그대로 ..

firebase timestamp, 파이어 베이스 타임스탬프 변환

firebase로 timestamp를 찍으면 object안에 secondes라는 변수로 초가 찍혀서 온다. 인터넷을 다 찾고 계산했는데 정확한 값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찾아낸 firebase document !!!! https://firebase.google.com/docs/reference/js/firebase.firestore.Timestamp Timestamp | JavaScript SDK | Firebase Reference for Timestamp firebase.google.com 도큐멘트 확인을 생활화화자~!

webpack-server로 설치 후, 환경변수 설정하기

보통 vue cli를 이용하여 vue를 설치하면 package.json에 라는 설정이 있기 마련이다. 근데 어찌된 일인지 이번에 설치한 버전은 "dev": "webpack-dev-server --inline --progress --config build/webpack.dev.conf.js", 이렇게 적혀있는것이 아닌가. (여담으로 맥 진짜 못 쓸 것 같다 ㅠㅠㅠㅠ 캡쳐를 하고 싶은데.... 30분 째 저거 하나 겨우 캡쳐했다...) 아마 웹팩으로 설치된 것 같다. 아무튼 저렇게 설치되어 여태 하던 방식으로 환경변수 파일이 안 먹는것이다 ㅠㅠㅠ 결론은 config > dev.env.js / prod.env.js 에서 바꾸어주면 된다. 더불어 module.exports = merge(prodEnv, { NO..

[뷰쟁이의 리액트 시작하기] 리액트를 알아보자.

글을 시작하며.. (첫 시작을 알리는 벅찬 잡담이 시작됩니다... 지루하신 분은 스크롤을 시원하게 한 번 내려주시길..!) 인생을 흘러 흘러 살아오다가 문득 눈을 떠서 바라본 지금의 나는 VUE를 사용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었다. 세상에 여러 직업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은 나였지만 그 중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없었고,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었다... 아무튼 프론트엔드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기왕 할거면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VUE에만 국한 될 수 없어 React를 하자고 마음먹은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도무지 하지 않는 나를 채찍질 하기 위해 또 그간 많은 블로그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이제는 나도 도움을 주고자 오늘부터 리액트를 포스팅하기로 했다- 작심삼일이 되지..

[홍콩 여행기 : Get Ready With me_16탄] 홍콩같이 준비해요. 홍콩 여행 코스 / 홍콩섬 가볼만한 곳 / 홍콩 여행 경로 / 웨스턴마켓 가는 방법 후기

밥을 먹으면 밥 값을 해라! 라는 말이 있죠. 저도 밥을 먹고 밥 값을 하기 위해 열심히 구경에 나섰습니다. 여행에서의 일은 구경하는 일 밖에 더 있겠어요~? 여기는 제가 맛있게 먹는 점심! 딤섬집 입니다. https://yuniel.tistory.com/30 불러오는 중입니다... 밥을 다 먹은 후, 셩완역으로 갔습니다. 제가 돌아다닌 루트는 이러해요. ( 이렇게 경로 표시하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한건 안 비밀! ) 그럼 바로 홍콩 관광 대망의 첫번째! 웨스턴 마켓입니다. 웨스턴 마켓은 셩완역 B번 출구 혹은 c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만나 실 수 있어요. 어서와 웨스턴 마켓은 처음이지~? 건물 바로 아래에서는 예쁘게 찍기 어려운 구조라서 사진이 못난이처럼 나왔어요ㅠㅠ 원래는 이렇게 있어보이는 친구랍니다. ..

[홍콩 여행기 : Get Ready With me_15탄] 홍콩같이 준비해요. 홍콩 필수템 옥토퍼스 카드 / 여행자용 / 현지용 / 옥토퍼스 어플 / 잔액확인 / 옥토퍼스 구입환불

신용카드, 체크카드, 티머니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모두 교통 수단이 가능한 카드라는 점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편리하게 교통편을 이용하는 홍콩에서는 어떻게 교통을 이용해야하는걸까요? 홍콩에도 우리와 같이 옥토퍼스 카드라는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티머니와 비슷하게 교통(심지어 페리까지도) 뿐 만 아니라 편의점,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예요. 참고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에는 카운터에 옥토퍼스 카드 사진이 붙어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확인하고 결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령 침사추이 음식점에서는 가능했는데, 같은 브랜드의 홍콩섬 음식점에서는 불가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또한 홍콩의 트램과 버스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저 두 수단을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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