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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넘버 원! 튤립 닭발 할인받아 먹는 꿀팁-!

여러분은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는 영혼의 음식이 무엇인가요? 저는 항상 냉동실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닭발'인데요. 그중에서도 '튤립 닭발'을 좋아합니다. 튤립 닭발이란? 닭발 중에 발가락뼈는 없고, 발목 부분 뼈는 남아있어서 닭다리처럼 잡고 뜯어먹는 재미는 있지만 뼈마디 마디를 발라먹는 번거로움은 없는 닭발을 말해요. 사실 한신포차 스타일의 닭발처럼 푸우우욱 고아서 나온 게 아니라면 뼈 발라먹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구요 . ​ 제가 처음 튤립 닭발을 알게 된 건 시스타 소유님이 한 업체와 함께 '소유 닭발'로 런칭해서 행사를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먹어보고 맛도 있고, 편리해서 항상 냉장고에 최소 5개 이상 구비해두고 먹었답니다. ​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품절이 되더니 더 이상 ..

넷플릭스 모럴 센스 나의 BDSM 성향 테스트!

10년 전 소녀시대가 데뷔했을 때, 예쁜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중에서 제 원 픽은 서현님이었는데, 그 마음이 이어져 요즘도 서현님이 하는 활동은 눈여겨보고 있답니다. ​ 그러던 중 넷플릭스에서 모럴 센스라는 작품으로 서현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서현님의 이미지와 모럴센스 역할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많이 놀랐어요 “당신 마음속에도 남들에겐 말할 수 없는 본능 하나쯤은 숨어있지 않나요?” 할 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여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잘생긴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만 비슷할 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잘못 배송된 택배로, 지후의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성적 취향을 알게 된 지우는 점점 그에게 관심이 ..

화이트데이의 유래와 추천 선물 -!

학창 시절, 0월 14일 ~데이는 한 달에 한 번씩 꼭 챙겼던 것 같아요.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먹고살기 바빠져 어느새 잊고 지냈는데, 문득 곧 화이트데이가 다가옴을 깨달았습니다. ​ 이제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얼마나 받을까 누구에게 줄까 보다는 대체 화이트데이가 왜 생긴 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순수성을 잃어버린 걸까요 ㅠㅠ ​ 그래서 오늘은 뜬금없지만 더 늦기 전에 화이트 데이의 유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아시아 한정 기념일 양력 3월 14일 화이트 데이는 일본에서 시작되어 아시아에서 챙기는 상업적 기념일이에요. 우리는 화이트 데이를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해 주는 날이라고 알고 있지만, 최초 시작지인 일본에서는 흰색을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하얀색 사탕, 흰 마시멜로우 등을 ..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드라마!

혹시 변영주 감독님을 아시나요? 방구석 1열 혹은 당신이 혹하는 사이의 전 시즌에 패널로 출연하시는 감독님인데, 가끔 티비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뵐 때마다 되게 박학다식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 그동안의 필모그래피가 영화만 있던 감독님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를 연출하신다고 합니다! (내적 친밀감 상승~) ​ 바로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이라는 제목의 드라마인데, 얼마 안 된 소식이라 그런지 나무위키에도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이렇게 텅 비어있는 나무위키 처음 봤어요! https://namu.wiki/w/%EB%B0%B1%EC%84%A4%EA%B3%B5%EC%A3%BC%EC%97%90%EA%B2%8C%20%EC%A3%BD%EC%9D%8C%EC%9D%84(%EB%93%9C%EB%9D%BC%EB%A..

동탄역 부근 무료 주차장, 공영주차장, 그린파킹파크

며칠 전, 동탄 롯데 백화점을 방문하며 알게 된 좋은 정보가 있어 나누어보려고 해요. 동탄역 부근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소개합니다~! ​ 동탄역은 SRT도 있고, 롯데 백화점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에 비하여 대중교통과 주차 시설이 적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난색을 표하는 동네이기도 해요. ​ 오늘은 동탄역 부근에 있는 아주 좋은 무료 주차장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게 영원히 무료였으면 좋겠지만 한시적 무료 주차이지만 유료로 전환되어도 크게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동탄역에서 한 블럭정도 떨어진 동탄그린파킹파크예요. 상단에 잠깐 언급 드렸던 것처럼, 영원히 무료는 아니고, 현재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한시적으로 무료 ..

목표달성 +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챌린저스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를 뽑자면 저는 미라클 모닝과 재테크가 생각나요. 아마 제 관심사여서 그렇기도 하지만 저 못지않게 많은 분들의 관심사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근데 이 두 가지를 접목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참고로 저는 한 달 정도 체험해 보고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챌린저스 바로 챌린저스라는 앱입니다. https://www.chlngers.com/?n_media=27758&n_query=%EC%B1%8C%EB%A6%B0%EC%A0%80%EC%8A%A4&n_rank=1&n_ad_group=grp-a001-04-000000022354358&n_ad=nad-a001-04-000000168721363&n_keyword_id=nkw-a001-04-000003846294495..

서울근교 나들이가기 좋은 한국민속촌

요즘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있고, 코로나에 대한 인식도 감기로 바뀌어 가면서 나들이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그래서 서울 근교 아주 좋은 나들이 장소를 하나 소개 드립니다~ 한국 민속촌 옛날 학창 시절 수학여행 혹은 현장학습으로 한국 민속촌 와보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 대다수는 그 후로 한 번도 안 가더라고요. 사실 한국민속촌은 체험학습을 하기도 좋지만 나들이처럼 방문해 보아도 좋은 곳이에요. 차로 오시는 분들은 정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또 뚜벅이 분들은 한국 민속촌 주변의 버스 혹은 수원역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시면 바로 입구 앞에 내려준답니다. 한국민속촌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세계관으로 유튜브에서도 많이 유명한데, 그..

수원 신동 / 망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차정보!

정말 오랜만에 수원 망포역 부근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지도를 찾아보니 정식 명칭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신동점이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옛~날에는 보지 못했던 주차 차량 인식기기가 있어서 음? 주차요금이 생겼나? 하고 블로그를 찾아보았는데, 관련 정보가 없더라구요~​ 알고 보니 얼마 지나지 않은 작년 12월부터 주차가 유료화되었다고 해요. ​ 관련 정보가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따끈한 정보 쉐어해보아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신동점 방문 예정에 있으신 분들, 혹은 망포역 부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30분 이내는 무료 회차이며, 30분 초과 시에는 회차 시간 즉 30분을 포함한 10분당 1,000원의 요금이..

광교 수원 컨벤션 센터 한정식 맛집 행궁정찬

평소 한정식집을 종종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맛도 좋고 뷰도 좋은 한정식집이 있다고 소개받아 다녀왔어요~ 수원 컨벤션 센터 행궁 정찬 예전에 컨벤션 센터가 한창 공사 중 일 때, 이 동네를 몇 번 왔었는데 그게 벌써 옛날에 되어버린 건지 수원 컨벤션 센터에 많은 가게들이 입점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저는 3층에 있는 행궁 정찬이라는 한정식집을 갔어요. 주말 점심이라 예약을 한 덕분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만 이미 내부는 예약석 몇몇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가격표는 홈페이지의 메뉴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xn--of0b171c01c4vm.kr/bbs/page_sub_2_1.html http://xn--of0b171c01c4vm.kr/bbs/page_s..

꿈같은 중식당. 분당 정자동 아레나 가든 호접몽

어느 날 날아온 카톡. '딤섬 먹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저에게 이 카톡을 보낸 친구는 사실 며칠 전에도 그 며칠 전에도 그 며칠 며칠 전에도 딤섬 노래를 불렀기에... 함께 딤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분당 호접몽 저희가 도착한 곳은 분당 아데나 가든에 위치한 호접몽. 사실 완전 딤섬 전문점은 아니고, 고급스러운 중식당이고, 딤섬이 맛있는 집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일요일 점심 즈음에 갔는데, 사실 정자동 주변이 주말에도 핫할 줄 모르고 간 건데... 무려 웨이팅까지 하면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웨이팅은 앞 소파에서 앉아 편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저는 친구가 먹고 싶다던 온갖 종류의 딤섬들과 칼칼하게 짬뽕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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