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모실입니다.
포근하게 쉬다 가세요~
🧡
덥다 덥다 너무 덥다!!
라고 외친 기억이 선명한데,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춥다 춥다 너무 춥다!!
라고 외치고 있어요.
그래도 낮에는 날씨가 좋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단풍까지 아름다운 요즘
가을을 만끽하러
단풍놀이를 위해 다녀온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어느 예쁜 날
제가 다녀온 곳은
'희원'이라는 곳이에요.
희원은
에버랜드에 함께 있는
호암미술관에
위치하고 있어요.
경기도나 서울 부근에 거주하는 분들께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
괜찮은 거리인 것 같아요.
희원은 하단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는데요.
아마 사람들이 너무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https://ticket.hoammuseum.org:8443/hoam/personal/exhibitList.do#none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AR 야외 전시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AR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Acute Art라는 앱을 미리 설치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해당 앱이 있는지 모르고
다짜고짜 가서 못 봤답니다 ㅠㅠ
미술관 가는 방향을
이렇게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더불어 희원 내부에도
주차장이 두 곳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주차장 뿐 만 아니라
입장하기 전 도로나 혹은
입장한 후 도로에 그냥 세우시더라고요.
아마 주차는 그냥 아무 곳이나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이건 꿀팁인데,
들어오는 길을 마주 보고
왼쪽으로는 희원이라면
오른쪽으로는 호수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단풍만 보고 후다닥 가시던데,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니
기왕이면 호수도 방문해 보세요!
돗자리를 깔아서
피크닉을 해도 된답니다.
심지어 저는
공작새도 봤어요..!
(니가 왜 여기서 나와..?)
호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희원은
여기가 메인 입구이지만 사실
다른 길로도 진입할 수 있어서
보이시는 길 아무 곳이나 들어가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저도 길을 조금 익힌 후에는
여기로 들어왔다
저기로 나가고 자유로웠답니다.
찍는 족족 다 예뻐서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어요.
걷기에 힘든 거리는 아니지만
저는 물 한 통을 다 비웠어요.
나...
물먹는 하마 일지도..?
텀블러 백 챙겨가길 잘했네 >,<
한참을 걷다 보니
돌담 같은 게 나왔는데요.
여기가 또 화장실이더라고요.
화장실 깨끗하니까
걱정 마시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
(어디 가서 화장실 중요하게 보는 사람
나야 나)
더 늦기 전에
단풍놀이로
희원 추천드려요~!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텀블러 백이 궁금하시다면?
https://smartstore.naver.com/momosil/products/748123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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