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그야말로 광고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면서 웬만큼 센스 있지 않으면 기억에서조차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제가 기억하는 광고 중에 하나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이라던 현대 자동차 광고가 있고(나이가 들통날지도 ㅜㅜ), 요즘 광고에는 다 때가 있다던 배달의민족 광고가 있어요(요즘이 아닐지도ㅜㅜ).
아무튼!
센스 있는 광고를 만들어 내던 배달의민족이 이번에 배민 신춘문예를 연다고 해요
사실 배민 신춘문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이미 2015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코로나가 기승이던 2020년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하고, 근 3년 만에 2022년 배민 신춘문예로 돌아왔습니다 두둥..!
응모 분야
음식을 소재로 한 25자 이내의 짧은 시를 적어서 제출하면 되는데요. 저는 음식이 주제이기만 한 줄 알고, 신춘문예로 4행시를 지었다고 글자 초과로 다시 고민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ㅠㅠ
심사 기준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풋! 하게 웃기거나 아~하고 공감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고 하는데요. 이게 사실 제일 어렵죠.
응모 기간
2022년 3월 17일 목요일부터 4월 3일 일요일까지니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과 발표
결과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4월 중으로 배민 신춘문예 홈페이지에 공지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같이 그날을 기다리자구요~
수상 혜택
가장 중요한 수상 혜택!! 두구두구두
명예의 대상 단 1분께는 무려 1년 내내 배달의민족에서 마음껏 쓸 수 있도록 배민 쿠폰 2만 원을 365장이나 준다고 해요!!! 오마갓 !!!
최우수상 2분께는 배민 2만 원 쿠폰을 무려 30장이나!
우수상 10분께는 배민 2만 원 쿠폰을 7장을 상으로 주어 일주일간 배달의민족 자유이용권을 얻게 되고,
입상하신 20분께는 배민 2만 원 쿠폰을..! 1장은 아쉬우니까 2장 준다고 해요. (역시 배우신 분>,<)
배민 신춘문예 응모는 https://spring.baemin.com/register 이곳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춘문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벌써 등록하고 왔어요~! 모두가 라이벌이지만 우리 모두 함께해서 좋은 소식 있으면 서로 자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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