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Ready With Me : 해외여행/Get Ready With Me : 다낭

[다낭 여행기 : Get Ready With me_1탄] 다낭같이 준비해요. 다낭 비행기표 티켓팅 저렴하게 예매하기 꿀팁 (스카이스캐너, 비엣젯)

유니엘. 2018. 12. 5. 07:30
728x90
어느 날, 일상에 큰 변화를 주고 싶던 어느 날, 현실에서 도망하고 싶던 어느 날, 이곳 저곳 비행기표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던 어느 날, 그런 어느 날.

혼자 어느 곳을 잘 가야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며 최근 여행을 다녀 온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ㅇㅇ아, 너 ◇◇◇ 가보니까 좋았어?"

돌아온 친구의 답장.
"좋았어. 너 여행가게? 나도 같이가!"

말 한 마디. 같이 가자던 말 한 마디에 (홍콩 다녀온 블로그 후기가 채 다 끝나기도 전에) 우리는 다낭으로 떠났습니다.

지금부터 다낭 여행기! 시작합니다 슝

 

 


 

전적으로 제 스케쥴을 맞추준 친구 덕분에 저희는

의 일정으로 다낭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 여러곳의 후보 목적지가 있었지만, 굳이 다낭으로 가게 된 이유는 비행기표가 잘 나왔기 때문이예요. 비행기표는 지난번 홍콩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찾아보았습니다.

 

( 홍콩 저렴하게 티켓팅하기 ! https://yuniel.tistory.com/3?category=727261  )

 

바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인데요.
https://www.skyscanner.co.kr/

 

저희가 가는 주가 성수기가 아닌 덕분에 많은 나라들이 비교적 저렴하였고, 그 중에 다낭이 거리대비 극!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 (어머!이건질러야해)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11월 마지막 주. 2인 394,8391인 197,42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베트남을 가게 되었는데요. 시간도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늦은 밤에 돌아와서 알차게 놀 수 있었어요. ( 가는편 - 오전 7:00 출발 10:05 도착, 오는편 - 오후 23:00 출발 +1DAY 05:05 도착 )

6시 15분 비행기가 더 꽉 찬 오전을 만들어 주었겠지만, 저희 집에서는 그 시간에 도착 할 수 있는 공항 리무진이 없어서, 또 다른 역으로 가서 철도타기 혹은 다른 지역 리무진 타기 등 그 어떠한 방법도 불가해서 다음 비행기인 7시00분 비행기를 티켓팅 하였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이 마저도 엄청 타이트하게 도착하는 시간이라서 마음 조릴 것을 생각하신 부모님께서 감사하게도 거의 밤을 새는 시간에 함께 인천공항으로 향해주셨답니다.

혹 엄청 이른 비행기를 타실 분들은 공항 내 숙소를 이용해보세요. 요즘은 캡슐호텔도 있고, 찜질방도 있고, 노숙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다만 모든 자리는 예약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ㅜㅜ

예약하는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고하셔서 편안한 비행하시길 바랍니다.

https://store.naver.com/hotels/item?hotelId=hotel:Incheon_Airport_Capsule_Hotel_DarakHyu&destination_kor=%EC%9D%B8%EC%B2%9C%EA%B3%B5%ED%95%AD%20%EC%BA%A1%EC%8A%90%ED%98%B8%ED%85%94%20%EB%8B%A4%EB%9D%BD%ED%9C%B4&nxQuery=%EC%9D%B8%EC%B2%9C%EA%B3%B5%ED%95%AD%20%EC%BA%A1%EC%8A%90%ED%98%B8%ED%85%94

 

말이 살짝 다른 길로 갔는데, 저는 이렇게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여 저렴한 편에 속하는 비행기 표를 얻었습니다...만, 비엣젯 항공이 저가항공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다음번에는 비엣젯 탑승 후기! 알려드릴게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