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던 어느 날- 의자를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인들은 침대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의자가 너무 중요한 아이템이 되어버렸죠!
내돈내산으로 실제 몇 달 사용해 보고 올리는 솔직 후기! 시작합니다-
첫째_ 비싸지 않을 것.
비쌀수록 돈값 하는 아이템이 있기 마련이고, 의자도 그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비싸다고 무조건 나한테 맞는 아이템은 아닐 수 있잖아요? 미리 앉아보고 구매하면 좋지만 가게에서 잠시 앉아보는 것으로는 나한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오랜 시간 앉아서 일했는데, 나한테 맞지 않지만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의자를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너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너무 비싸지 않을 가격대를 선정했어요.
둘째_ 뒤로 어느 정도는 젖혀질 것.
회사 생활 N년차. 다양한 의자에 앉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의자 헤드의 힘이 너무 강하면 제가 목을 옴짝달싹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힘도 있고, 어느 정도 약하기도(?) 한 의자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셋째_ 푹신할 것.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너무 딱딱하면 오래 앉아있지 못할 것 같아서 적당히 푹신한 쿠션감을 원했어요. 물론 가끔 의자를 바꿔서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그건 그것대로 새로워서 편할 때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린백LB51GBK!
사실 의자를 잘 몰라서 시디즈 정도만 아는 지식으로 린백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 드라마들에서도 많이 노출된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에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아보니 쿠팡 기준 12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각자 조건에 따라 더 할인이 붙는 것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 아닌 쿠팡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쿠팡에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구매 당시 쿠팡에서 8만 원 대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저는 새 상품은 아니었고, 어떠한 이유로 반품이 되었지만 컨디션이 좋은 일명 중고상품(?) 중에 구매하였어요.
사실 의자를 잘 몰라서 시디즈 정도만 아는 지식으로 린백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 드라마들에서도 많이 노출된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에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아보니 쿠팡 기준 12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각자 조건에 따라 더 할인이 붙는 것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 아닌 쿠팡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쿠팡에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구매 당시 쿠팡에서 8만 원 대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저는 새 상품은 아니었고, 어떠한 이유로 반품이 되었지만 컨디션이 좋은 일명 중고상품(?) 중에 구매하였어요.
이런 반품된 상품 구매는 린백 의자뿐 만 아니라 쿠팡의 모든 판매 상품에 적용되니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상품을 노리셔도 좋아요!
제가 상단에서 언급한 어느 정도는 젖혀질 것-이라는 조건. 너무 애매했죠? 린백은 애매하지 말라고 아예 사용자가 커스텀 하도록 나왔더라고요.
사실 이런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초반에 어느 정도 세팅을 해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린백 의자는 DIY 제품으로 상자에 구성품이 조립되지 않은 채로 와요. 상자가 엄청 무겁던데...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DIY 가구 조립 경험이 많이 없지만 저도 했으니 모두들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건 의자에 앉게 되는 부분인데요. 얼룩 보이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이 얼룩 때문에 반품되었다고 해요. 어차피 앉으니까 안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저는 사용하면서 저 얼룩을 신경 쓴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요. 지금 보니까 얼룩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하도 비비고 앉아있었나 봐요..?
떼샷-! 함께 잘 해보자..!!
참고로 저는 동영상 한 번 보고 따라서 조립했어요!
그렇게 한참 진행하던 중..!! 요 바퀴에 봉 세우는 과정(?)에서 영상 속 저분은 요령이 있으셔서 그런지 되게 쉽게 하시던데요. 저는 여기서 힘으로 꽂다가 손목에 무리가 가서... 한동안 손목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 저처럼 고생 마시고 꼭..!!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래도 저는 억지로라도 되어서 기뻤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나사 부분인데요. 이것도 제가 요령이 없어서인지 사진 속 오른쪽 부분 나사만 저렇게 들려서 더 이상 안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검은 캡으로 나사를 가려야 하는데, 저 부분은 나사가 이미 들어가 있질 않아서 가리지를 못 했어요.
린백 LB51GBK 게이밍 의자는 또 이렇게 헤드와 허리 혹은 등받이 쿠션을 주는데요. 편한 각도에 맞출 수 있도록 위지 조절이 가능해요.
저는 며칠 써보고 없는 게 더 편해서 아예 빼버렸어요.
아쉽게도 제 몸에 100% 딱 맞는 의자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면 가성비 좋게 잘 구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개개인별로 맞는 의자가 다 다르니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시고, 제일 중요한 건 스트레칭!! 의자가 아무리 좋아도 스트레칭으로 우리 몸 우리가 지켜요 여러분..!!
우리네 미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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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제가 산 링크에서
자세한 후기와 설명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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