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시대. 어느 날 친구가 알려준 재미있는 어플 하나! 모바일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준다는 어플을 소개받았어요.
옛날 옛날 N 년 전, 레알팜인가? 게임으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했었는데요. 농작물을 도저히 받을 수 없어서 그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단호하게 놉! 안 해!라고 외쳤는데, 친구는 이미 농작물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헐레벌떡 나도 할래!!!라고 시작하여 진짜 농작물을 받은 지금! 솔직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어플은 올웨이즈라는 앱. 그중에서도 올팜이라는 서비스예요.
[올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드려요.
원하는 작물을 선택해서 키워보세요. 다 키우면 무료로 보내드려요.
alwayzshop.page.link
가입을 하고 올팜을 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원하는 작물을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요. 이게 시즌별로 조금씩 달라요. 아마 제철상품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제 소개로 하게 된 친구는 귤을 키우다가 겨울이 끝나가며 귤이 종료되면서 다른 작물로 변경하였어요. 그때, 키우던 레벨(?) 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당근을 선택하였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당근이 제일 빨리 자란다고 해서 후다닥 선택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작물마다 자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올팜을 하는 사용자의 노하우에 따라 시간차가 생기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오래 걸렸는데, 제가 몸으로 익힌 노하우 하단에 자세히 풀어볼게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당근을 조금씩 조금씩 키웠어요. 새싹 사진은 어디 갔는지 없네요...? 처음부터 당근인건 아니고, 싹부터 키우게 되는데요.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오면 무료배송까지의 퍼센트를 보여줘요.
점점 줄어드는 퍼센테이지 보이시나요?
마침내 0%가 되면!! 짜란- 배송지 입력을 하여서 재배를 하게 됩니다.
정말로 레알로 진짜로 0원!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0원~~!
저는 2월 11일 저녁에 시작해서 3월 3일 아침에 수확했어요! 택배는 생각보다 느려서 3월 8일에 받았습니다.
제가 해보니까 알겠는 꿀팁! 여러분은 처음부터 쭉쭉 하시라고 알려드려요.
👉 올팜 친구 맺기
올팜을 함께하는 친구를 맞팜이라고 하는데요. 맞팜할 친구를 찾아야 해요. 지인분들과 함께해도 좋고, 인터넷에서 찾아도 좋아요. 보니까 지식인과 블로그에 맞팜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맞팜을 하면 이렇게 하단에 친구 목록이 생기게 되는데요.
들어가셔서 물도 받을 수 있고, 비료도 얻어올 수 있답니다.
비료가 농작물을 키우는 데에 중요해서 친구가 많을수록 좋은데요. 친구는 최대 10명까지만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 75이하로는 양분을 주지 않기.
양분이 69일 때에는 아무것도 안 적혀있다가 양분이 105이니 경험치 2배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시나요??
양분 75를 기준으로 경험치 획득이 나뉘게 되는데요. 75이하일 때, 물을 주어도 문제는 없지만 경험치가 비교적 적으니 욕심이 나도 75 이상일 때에만 주는 걸 추천드려요!
👉 출석체크로 물 구매하기
저는 비료가 75 이상일 때만 물을 주니까 사실 물이 부족하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석체크를 해두면 물이 부족한 순간에 물을 구할 수 있어 좋아요.
👉 기왕 물 주는 거 시간에 맞춰서 주기
하루 세 번 00시~08시, 08시~18시, 18시~24시에 물을 35회 이상 주면 양분 30을 보너스로 넣어줘요. (근데 이건 곧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대체해서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 이 밖에도 새로운 친구를 가입하게 해서 양분 모으기, 물건을 사서 양분 모으기 등이 있는데요. 포인트는 '양분'을 모은다입니다. 저는 여기에 돈을 써서 양분을 모은 적이 없는 데에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여담으로 올웨이즈 상품이 전체적으로 정말 저렴한 편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요즘 오렌지를 키우고 있어요. 여러분 함께 올팜으로 앱테크 해요 ~~~!
[올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드려요.
원하는 작물을 선택해서 키워보세요. 다 키우면 무료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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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괜찮은 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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