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체중 감량! 을 할 때, 가장 뭐부터 시작하시나요? 보통 제 주변에서는 운동..! 이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굶기를 가장 먼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배고프면 서러워지고 아파지는 사람이라 굶는 건 상상도 못해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죠 ^.^ 그러다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걸 먹어볼까? 싶어서 구매한 내돈내산! 띵커바디(think a body)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띵커바디의 오늘 비빔, 오늘 소바예요. 여기에 오늘 하노이라는 쌀국수까지 모두 3종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저는 다이어트 식품을 이미 너무 많이 구매해서 하노이는 빼고 주문했답니다-!
미주님이 띵커바디 CF 찍으신 거 몇 번 봤는데, 제가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늘 소바와 오늘 비빔
각각 80칼로리, 135칼로리라는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칼로리가 대폭 낮을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곤약 덕분이라고 해요.
각각 구성품은 간단해요. 곤약면과 소스, 그리고 블럭스프 혹은 고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리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곤약면을 물로 헹구고, 동봉된 소스를 넣고, 고명을 넣어 먹으면 완성! 소바는 물을 추가하는 단계가 포함되어요. 여름에 불 한 번 안 쓰고, 음식 만들기 대성공!
띵커바디의 곤약면 오늘 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용기를 그릇으로 만들어 나온 제품이더라고요.
블로그에 후기 올릴 거니까 그릇에 예쁘게 담을까 생각했다가 아직 양도 잘 모르거니와 예쁜 요리 말고,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에 넣어 만들었어요.
먼저 곤약면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잘 씻어줍니다. 대게 곤약 특유의 향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 단계가 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열심히 씻었는데, 냄새가 아예 사라지진 않았어요.
비빔장 비비면 묻히겠지 싶은 마음에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곤약향이 많이 가려져서 먹을 땐 크게 못 느꼈어요.
간단하게 비빔면 완성..! 진짜 간단하게 완성되긴 해요.
다음은 소바 차례!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곤약면을 박박 씻어줍니다.
여기에 동봉된 소바 소스를 넣고, 용기의 표시선까지 물을 부어주어요. 물을 부으니 제법 소바 같아진 모습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블럭소스를 넣어 풀어줍니다. 스프가 찬물에 잘 녹는 재질이라서 풀리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아마 와사비, 파, 무 등등의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음까지 동동
곤약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고, 그 결과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해요.
저도 이거 한 개 먹고, 꽤 오랜 시간 배가 든든했는데요. 그게 곤약 덕분인지 함께 몰래 구운 만두 덕분인지(들킴)는 잘 모르겠어요!
👉 오늘 비빔은 뭔가 횟집에서 먹을만한 양념의 느낌이 났어요. 살짝 초장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 거였을까요?
👉 오늘 소바는 메밀면만 넣어서 먹으면 소바 싱크로율 90% 이상일 것 같았어요. 아마 소바가 살찌는 이유는 국물이 아니라 면 때문이었나 봐요.
👉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나 곤약 특유의 잘리는 식감이 싫으신 분들께는 비추 드려요. 맛 없는거 드시면 화나는 분들도 비추드려요. 칼로리 대비해서 맛 없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맛에 집중한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 먹으면서는 추가 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싶었는데, 포스팅 작성하다 보니 이만한 맛 + 이만한 칼로리 + 이만한 포만감도 쉽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각 3개씩 더 남아있어서 일단 더 먹어볼게요! 그땐, 포만감 비교를 위해 만두 out!
👉 포스팅 작성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지금 쿠캣에서 할인 중이더라고요. 4개에 6,900원으로 47% 할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 기회에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더불어 가입할 때, 추천인 아이디 : XDFMBN2TTZ 입력하시면 5,000원 할인 쿠폰을 넣어준다고 해요-! 광고 아니니 입력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
👉 띵커바디 관련 식품 몇 개 더 샀어요. 그것도 먹어보고 솔직후기 작성할게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할애하여 포스팅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디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Recommendation : 추천 > Item : 일상 아이템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금 내돈내산찐후기 해창 롤스로이스 어떻게 구하죠? 왜 그렇게 비싼 겁니까! (0) | 2022.09.09 |
|---|---|
| 내돈내산 오호라 네고왕 드디어 받은 솔직 사용 후기 (오호라 빼고 다 써봄!) (0) | 2022.08.15 |
| 지인 선물, 집들이 선물 추천! 미세스콜드 우드 아로마 버너 세트 솔직후기 (0) | 2022.08.02 |
| 혜화역 맛집, 추억의 맛을따라 유자유김치떡볶이 대학로점에 가다 (0) | 2022.07.21 |
| 새로운 이북 리더기, 크레마 S 사전예약 및 스펙 비교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