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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2

[태국여행기1탄] 방콕 호텔 숙소 추천 팁(초보자/고수) / 후웨이쾅역 호텔 프라소 앳 라차다12 후기

태국은 저에게 참 의미가 깊은 나라예요. 제 2의 고향과 같은 곳이죠. 가장 처음 가본 해외이기도 하고, 가장 오래 머물러 본 (1달이상) 해외이기도 해요. 또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이기도 하며, 가장 많은 지역을 다녀본 나라이기도 해요. 심지어 태국 소수민족,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는 그런 곳에도 다녀와보았으니 잊지 못 할 곳이죠! ​ 이번에 송크란 기간(2019년)에 맞춰 태국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태국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저는 방콕에도 잠깐 머물고, 지방에도 잠깐 머물다 왔어요. 방콕에서 머물 때, 있었던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 저는 프라소@라차다12 (Praso@Ratchada12 / 팟소앳랏차다씹썽) 이라는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2015년 말에 오픈한 비교적 신식인 3성급 호텔..

코로나 태국 무격리 입국하기 - 타이패스란

태국 무격리 입국 태국 정부는 우리나라 포함 46개국에서 항공기로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격리 면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격리 면제를 위해서는 46개국 중 한 개국에 연속 21일 이상 체류해야 합니다. ​ 다만 국적과 무관하게 태국에 실 거주 중인 입국자에 한하여 46개국 중 하나의 나라에 21일 이상 머물지 않더라도 격리가 면제되어 입국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 출발하여 46개국 중 일부 방문 후 21일 내에 태국 재입국 시에도 면제가 동일 적용됩니다. ​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라 46개국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혹 다른 나라에 체류하셨던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항공편 이용자는 입국 허가서 대신 타일랜드 패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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