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이천 도자기 엑스포를 기억하시나요? 그곳에 다녀온 기억이 선명한데, 검색해 보니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이 정식 명칭이더라고요.. 언제 시간이 이렇게..? 아무튼 아마도 2001년 이후로부터 이천은 제게 쌀, 도자기 정도로만 기억이 되어있었어요. 그러다 요즘 이천 도자기 마을의 분위기는 제 기억과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어요.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예스파크에서 찾은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도예촌 막국수 제가 다녀온 곳은 이천 예스파크에 자리하고 있는 도예촌 막국수예요 도예촌 막국수는 크게 물 막국수/비빔 막국수/들기름 막국수의 종류가 있고, 저는 그중에서도 들기름 막국수 + 숯불고기 세트를 먹었어요! 들기름 막국수 기준 세트는 9,000원 단품은 8,0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