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즈음에는 수원역을 정말 많이 다녔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자주 가는 지역이 바뀌더라구요. 오랜만에 방문한 수원역. 많은 가게들이 사라지고, 생겨있었어요. 그러다 찾아간 카페인데, 사람이 많아 한 번 소개해 보려 해요. 수원 일상엔베이커리 수원 일상엔베이커리는 수원역보다는 수원세무서랑 훨씬 더 가까이에 있어요. 수원역에서 가려면 꽤 걸어야 하는 거리이지만 못 걸을 거리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은 세무서 주변에서 내리는 걸 추천드려요! 일상엔베이커리는 주변 건물들 중에서 제일 세련된 건물인데요. 건물 1층 2층 모두 일상엔베이커리 랍니다. 건물과 내부가 조금 어두운 편이라 밖에서 보면 장사를 하나...? 싶었어요.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입구는 건물 우측 돌길 쪽으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