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싶은 개발자

성수동을 거닐던 어느 평화로운 날. 함께 걷던 친구가 성수역 카페 검색하니까 여기밖에 안 나와~라고 해서 대체 어떤 곳이길래? 궁금한 마음에 방문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 💕 [오시는 길] 제가 방문한 성수동 카페는 Scene (쎈느)라는 카페인데요. 성수역에서도 가깝지만 뚝섬역에서 걷기에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여기 컨셉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단순 카페가 아닌 편집샵도 함께 있는 곳이더라고요. 💕 [외부 시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외관을 못 찍어서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로 대체할게요! 건물은 홀로 하얗고 깔끔해서 눈에 잘 보여요. 독채고, 1층이 카페 2층이 편집샵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게다가 야외에 테이블도 있어서 날이 풀리니 사람들이 밖에도 엄청 많이 않더라고요. 💕 ..

요즘 성수를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성수를 가면 항상 골목을 헤매다 오는 기분이라서 목적지를 정해놓고 가는 편인데요. 오늘은 성수동에서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 보려 해요. 💕 [오시는 길] 제가 다녀온 성수동 중앙 감속기는 뚝섬역과 성수역 사이에 있어 더 가까운 역에서 내리셔서 걸어오시면 될 것 같아요. 아시죠? 성수는 주차가 쉬운 동네는 아니라는 것-! 그래도 골목골목 다니는 차는 정말 많더라고요..? 💕 [예약 꿀팁] 저희는 전날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려고 전화 문의를 했는데, 핫한 곳이라서 그런지 4인 방문에 2인밖에 자리가 없다고 안내를 받았었어요. 근데 중앙 감속기 네이버 예약에 보니까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요청사항란에 인원수를 적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