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인데, 이제 제 세상은 아닌 날...이라서 스스로 셀프 선물을 주었습니다. 셀프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걸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샀어요. 뭘 이런 걸 고민해...!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플렉스 한 제품 소개 드려요. 제가 고민하다가 구매한 제품은 다름 아닌 독서링! 독서링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름 그대로 책 읽을 때 쓰는 아이템이에요. 육아도 아이템 빨이지만 독서도 아이템 빨이랍니다~! 책 읽을 때, 이렇게 해서 읽으면 얼마나 편하게요~ 독서링은 보통 우드로 만들어서 판매되는데요. 레진으로도 만들기도 하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곳도 봤어요. 책이 덮이지 않도록 펼쳐줄 힘만 있으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