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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카페거리 2

광교의 중심에서 유럽을 외치다. 광교 더 유로피언 (내돈내산 솔직후기)

양식을 먹고 싶다는 지인이 알아온 이곳- 유럽 스타일이 가득하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어요. 광교 더 유로피언 광교 더 유로피언은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건 그냥 여담인데, '디 유로피언'이라고 칭해야 하지 않나요?? (영잘알님들 알려주세요..!) 이전에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양식탁'이라는 곳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같은 셰프님이 서로 다른 컨셉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혹시 관심 있으실 분들을 위하여 지도 첨부할게요! 개인적으로 서양식탁/더 유로피언 둘 다 맛있고, 둘 다 비싸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신라호텔 출신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요- 생각해 보니 망고 빙수에 비해서는 엄청 저렴한 가격이었네요..? 저는 유럽을 안 가봐서 ..

광교 카페거리 창가가 예쁜 카페 라파즈

너무 덥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길을 한참 걷던 어느 광교 카페거리. 더 이상의 더위를 이길 수가 없어 괜찮아 보이는 곳 아무 곳이나 들어갔는데, 정말 괜찮아서 한 번 소개해 보려 해요. 수원 광교에 위치한 카페 라파즈는 천을 따라 걷다 보니 나오더라고요. 지하 1층과 1층, 총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문과 계산은 1층에서 하셔야 해요. 저는 천을 따라 걷다 보니 지하 1층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좀 헤맸어요 😂 여기 핸드드립 커피도 팔고, 심지어 리필도 돼요. 보통 핸드드립 파는 곳에서는 그 커피를 맛보는 편인데, 너무 더워서 저는 백향과 라임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지하로 다시 내려와 자리를 잡았어요. 지하 분위기가 너무 예뻤거든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곳곳에 놓여 있어서 구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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