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슬슬 코로나의 규제가 많이 완화되고 있죠.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해외에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친한 언니가 외국에서 살다가 며칠 전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마라탕..! 언니가 한국 살 때, 웬만한 마라탕 집은 다 다녔는데, 아직 또 가고 싶다 할 만큼의 집을 못 찾아서 ㅠㅠ 요즘 핫한 마라탕 집이 뭐가 있나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사실 마라탕 전문점은 아니지만 홍콩 술집이라는 컨셉이 신기해서 다녀왔어요. 용용 선생 용용 선생은 아직은 서울을 기준으로 확장되고 있는 홍콩 주점 컨셉의 체인점이에요. 저는 그중에서도 강남역 용용 선생을 다녀왔어요. 오후 5시 오픈과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5시 30분에 도착하였어요. 이미 몇몇의 테이블은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