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비가 오는 요즘. 원래 바다 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근교에 있는 재즈 바를 가기로 했어요. 비 오는 날 방문한 재즈 바. 듣기만 해도 감성이라는 것이 폭파한 그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마이너 스윙 제가 방문한 곳은 용인 고기리에 위치해있는 마이너 스윙이라는 곳이었어요. 바다를 가지 못해 아쉬워하던 친구가 여행 느낌이 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가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다만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자차는 필수 일 것 같아요. 게다가 택시도 잘 잡히지 않는 곳이라서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면 특히나 자차를 더 추천드려요. 다행히 가게 앞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어요 🤗 마이너 스윙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재즈 바 공연을 하는데요. (때에 따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