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라고 하기에는 꽤 오래전부터 '인생 네 컷'과 같은 사진이 유행하죠. 저는 인생 네 컷이라는 이름밖에 몰랐는데, 요즘은 스튜디오마다 이름도 컨셉도 다양한 것 같더라고요. 친구와 함께 압구정을 거닐던 어느 날. 거리마다 대기가 있는 곳의 8할은 거의 네 컷 사진 찍는 곳이라는 사실에 놀랐는데요. 압구정에 대기 없이 찍을 수 있는 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시는 길] 제가 방문했던 셀픽스는 압구정 로데오 주변에서도 가깝고, 도산공원에서도 가까워서 압구정이나 도산공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지도를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지도를 따라오시면 이렇게 누가 봐도 셀픽스 건물이 있어요. [내부시설] 1층에도 2층에도 사진 찍는 부스가 있더라고요.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