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이 오면서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계절인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개화하는 꽃들이 다 달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많은 꽃 중에서 우리는 벚꽃을 특히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더니 봄에 개화는 하지만 바람에 금방 사라져 다른 꽃들보다도 더 많은 아쉬움을 남겨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 벚꽃을 눈에 또 카메라에 가득 담으러 벚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직접 발로 뛴 후기와 꿀팁 알려드릴게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벚꽃놀이 경희대학교는 서울 캠도 국제 캠도 벚꽃으로 유명하죠. 학생 시절 친한 친구가 재학 중이어서 종종 갔었는데, 그때 기억의 일부를 챙겨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로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제 경희대학교 정문을 지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