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만남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저도 교회를 못 나가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린 지 어언 2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매년 12월 31일은 항상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말씀 카드를 뽑아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름의 소중한 의식을 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올해도 송구영신예배를 현장에서 드리지 못한 탓에 말씀 카드도 뽑지 못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작년에는 인터넷에서 뽑는 게 유행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찾아봤더니..!!! 어떤 능력자분께서 역시나 말씀 카드 뽑기를 만들어주셨지 뭐예요. 아직 말씀 카드 못 뽑으신 분들..! 한 해의 시간을 말씀 카드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 URL에서 올해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