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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날아온 카톡.
'딤섬 먹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저에게 이 카톡을 보낸 친구는 사실 며칠 전에도 그 며칠 전에도 그 며칠 며칠 전에도 딤섬 노래를 불렀기에... 함께 딤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분당 호접몽
저희가 도착한 곳은 분당 아데나 가든에 위치한 호접몽. 사실 완전 딤섬 전문점은 아니고, 고급스러운 중식당이고, 딤섬이 맛있는 집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일요일 점심 즈음에 갔는데, 사실 정자동 주변이 주말에도 핫할 줄 모르고 간 건데... 무려 웨이팅까지 하면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웨이팅은 앞 소파에서 앉아 편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저는 친구가 먹고 싶다던 온갖 종류의 딤섬들과 칼칼하게 짬뽕을 함께 시켰어요. 전날 술 마시지 않아도 해장한 기분 ^-^
딤섬은 막 쪄서 나온 상태를 그대로 주시는 것 같아요. 뜨끈한 찜기와 함께 나와 매우 뜨겁고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먹는 게 또 딤섬의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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